이미 알려져 있는 딸 낳는 방법은 대부분 가능성이 없는 부분이 많은데요.저는 오늘 그 많은 속설들을 파헤쳐 가면서 어떤 속설이 가장 현실적으로 실현을 할 수 있는 지 알아보면서 추천을 드리고자 합니다.딸을 정말 낳고 싶은 분들은 잠시 시간 내셔서 유용한 정보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에는 아기를 낳으려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딸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만 해도 딸이냐 아들이냐 궁금했던 게 아니라 무조건 아들인지만 궁금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5년, 10년 전부터 딸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크게 되면서 아들은 말썽을 많이 피우곤 하지만 딸은 부모님도 잘 챙기고 애교도 많고 말썽을 덜 피워서 그런 거 같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맞지만 저는 가정의 분위기에 따라 확연히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오늘은 딸을 낳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딸 낳는 확률을 높여주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집중해서 끝까지 봐주시길 바랍니다!
딸 낳는 방법
우선 딸이냐 아들이냐 결정이 나는 것은 정자가 소유한 염색체에 따라 갈리는데요.
Y 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만나게 된다면 XY 염색체로 인해 아들을 낳게 되고 X 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만나게 된다면 XX 염색체로 인해 딸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염색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속설을 알아보면서 딸을 낳을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겠습니다.
1. 물에 식초를 희석해서 부부관계를 맺기 15분 전에 질 내부를 헹구면 딸을 낳는다?
이 말은 사실 확률이 희박합니다.
왜 이런 말이 나왔냐면 X 염색체는 산성에서 강하여 활동력이 상승하고 Y 염색체는 산성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식초는 강한 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강한 산성을 가지고 질 내부를 헹구게 되면 X 염색체든 Y 염색체든 다 죽어버릴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말은 맞지만 다 죽어버려서 임신할 확률 자체가 확연히 줄어들 수 있으니 절대 추천을 안 드립니다.
2. 신장 체위로 얇게 삽입한다?
이 속설은 약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질 내부는 산성이고 난소는 알칼리성이므로 얇게 삽입해서 사정을 한다면 산성에 약한 Y 염색체는 질 내부를 통과하면서 죽을 수 있어서 X 염색체가 더 많이 남게 되어 딸을 낳는 확률이 조금 높아집니다.
하지만 이것도 많은 효과를 얻을 수는 없지만 그나마 확률이 있는 편입니다.
▶ 신장 체위란? - 정상위 자세에서 여자의 다리가 안쪽에 있고 남자의 다리가 바깥쪽에 있는 자세
3.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기 전에 사정하면 딸을 낳는다?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면서 나오는 점액질이 있습니다.
이 점액질은 약알칼리성을 띠는데 약알칼리성 점액은 X 염색체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이 점액질이 나오기 전에 산도가 높은 환경에서 사정을 해서 X 염색체가 최대한 죽지 못하게끔 막는 것입니다.
이 방법도 약간의 가능성은 있기야 하지만 실제로 가능한지는 잘 모릅니다.
4. 2주 전부터 남편은 알칼리성인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아내는 산성인 육류나 어류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이 방법은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산성과 알칼리성 식이는 우리 몸의 생식 기능에 영향을 안 주기 때문인데요.
또한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체내 상성도를 조절하는 일부 제품을 사용해도 질 내 산도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이만으로 바꾼다는 말은 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5. 남성의 몸은 시원하게 하고 여성의 몸은 따듯하게 만들어라?
이 방법은 열에 약한 Y 염색체를 열을 올려서 최대한 줄이고 열에 강한 X 염색체만 남게 하려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그냥 전체적인 임신 확률에만 도움을 줍니다.
오히려 열이 많으면 정자의 퀄리티만 안 좋아질 수 있는데요.
특히 남자들은 정자의 퀄리티를 높이려면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
밑을 참고해 주세요!
6. 남성이 피곤한 초저녁에 부부관계를 해라?
Y 염색체는 사람이 피곤을 느꼈을 때 활동력이 둔해지는 반면 X 염색체는 오히려 활발해진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난소까지 도달하려면 활동력 또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소리가 나온 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것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게 무엇이냐면 임신은 한 가지의 경우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컨디션, 신체, 정신 건강 등 모든 부분이 건강할 때 임신이 잘 되기 때문에 건강한 아이를 갖고 싶다면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시험관을 통해 아이를 가질 경우 아들, 딸 중 선택해서 낳을 수 있다?
이런 경우가 있다면 대한민국의 인구가 여성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질 거 같은데요.
신기하게도 이 경우가 가능하긴 합니다.
X 염색체 정자와 Y 염색체 정자는 크기와 무게 등으로 구별이 가능한데 이것을 구분하는 기술이 있어 X 염색체 정자가 많이 치우치게 할 순 있어 딸을 낳는 확률을 월등히 높여줄 수 있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 법상으로는 그런 것을 정할 수 없습니다.
8. 배란일 2일 이전보다 전부터 부부관계를 해라?
정자가 난자와 만나기까지 하루라는 시간이 걸리는데요.
X 염색체가 Y 염색체보다 수명이 더 길기 때문에 배란일 2일 전보다 이전부터 부부관계를 하게 된다면 수명이 더 짧은 Y 염색체가 임신이 잘 되는 적기까지 버티지 못하여 Y 염색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딸을 낳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도 확률은 거의 반반이니 많은 효과를 볼 순 없습니다.
딸을 낳기 간절하다면 이러한 방법이라도 써보시길 바랍니다.
자 이렇게 8가지 딸 낳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재밌는 사실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낳는 과정과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듣는 여성 선생님들께서 나오는 이야기로는 계획이 없이 즉흥적으로 부부관계를 맺어서 나온 아기는 딸이고 계획을 한 상태로 부부관계를 맺어서 나오는 아기는 아들이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점도 그냥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추측한 것일 뿐 재미로만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성별을 가질 지 미리 예측이 가능하다?
딸을 더 낳게 할 순 없지만 미리 예측이 가능하다면 믿겠습니까?
정자의 XY 분포는 부계 쪽을 보면 예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에 남편의 어머니께서 딸을 많이 나아서 남편에게 누나나 여동생이 많다고 하면 딸을 낳을 확률이 높아지고 남편의 어머니께서 아들을 많이 나아서 남편에게 형이나 남동생이 많을 경우 아들을 낳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부부의 자식 성별을 예측하고 싶다면 이 방법을 꼭 활용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근거로 저의 가족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아버지의 형제자매는 형이 3명 여동생 1명인데요.
저희 가족의 구성원은 정말 신기하게도 형과 저 아들만 두 명입니다.
이상입니다. 믿고 말고는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마치며
자 오늘은 이쁜 딸을 갖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딸 낳는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 속설을 바탕으로 진실을 알아보았습니다.
저 또한 이쁜 딸을 낳고 싶어 하는 입장으로 한 번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어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시도는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간절하다면 꼭 시도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 만나요~!
'생활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파리 없애는 법 간단하고 깔끔하게 없애기 (6) | 2024.11.09 |
---|